국내 신규 확진 5천123명 역대 최대...대구 86명, 경북 97명
국내 신규 확진 5천123명 역대 최대...대구 86명, 경북 97명
  • 조혁진
  • 승인 2021.12.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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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5천123명 발생했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천123명, 누적 확진자 수는 45만 2천350명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5천명대인 것은 처음으로 기존 하루 최대 확진자는 지난 24일 0시 기준 4천115명이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천222명, 경기 1천582명, 인천 326명, 부산 143명, 경남 127명, 강원 105명, 경북 97명, 충남 96명, 대전 88명, 대구 86명, 전북 50명, 충북 48명, 전남 40명,   광주 29명, 제주 27명, 세종 20명, 울산 17명이다. 검역 과정에서는 2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지역 감염 사례로 분류된 확진자는 서울 2천212명, 경기 1천576명, 인천 322명 등 수도권에서만 4천110명(80.9%)이 나왔다. 부산 142명, 경남 126명, 강원 105명, 경북 97명, 충남 95명, 대전·대구 86명, 전북 50명, 충북 48명, 전남 40명, 광주 29명, 제주 27명, 세종 19명, 울산 15명 등 비수도권에서는 965명(19.0%)이 발생했다. 검역 20명 포함 나머지 신규 확진자 48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723명이다. 전날보다 62명 늘어난 수치다. 중환자 발생이 이어지면서 사망자도 연일 속출하고 있다. 전날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3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3천658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0.81%를 기록 중이다.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전날 2만 1천448명 늘어나 누적 4천256만 7천865명으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받은 사람은 4만 8천509명 증가한 4천106만 1천655명이다. 기본 접종 완료 후 추가 접종을 받은 사람은 전날 18만 4천517명 늘어나 누적 321만 9천138명으로 집계됐다.

조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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