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역도선수권대회 출전
경북개발공사 동갑내기 여자 역사 박민경과 김지혜가 2021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2021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는 7일부터 1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다. 대한역도연맹은 2일 ‘세계역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명단’을 공개했다. 한국은 전용성 총감독과 강민석 여자 감독을 포함해 총 23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이중 선수는 15명(남자 7명·여자 8명)이다.
여자부에서는 64㎏급 박민경과 87㎏급 김지혜를 비롯해 55㎏급 함은지(24·원주시청), 71㎏급 한지안(26·대전체육회), 76㎏급 김수현, 이민지(22·울산광역시청), 81㎏급 김이슬(21·부산체육회), 87㎏ 이상급 손영희(28·부산시체육회)이 메달에 도전한다.
남자부는 61㎏급 경량급 유망주 신록(19·고양시청), 73㎏급 정한솔(29·아산시청), 81㎏급 김우재(30·강원도체육회), 89㎏급 유동주(28·진안군청), 96㎏급 장연학(24·아산시청), 109㎏급 진윤성(26·고양시정), 109㎏ 이상급 이양재(26·완도군청)이 출전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2021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는 7일부터 1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다. 대한역도연맹은 2일 ‘세계역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명단’을 공개했다. 한국은 전용성 총감독과 강민석 여자 감독을 포함해 총 23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이중 선수는 15명(남자 7명·여자 8명)이다.
여자부에서는 64㎏급 박민경과 87㎏급 김지혜를 비롯해 55㎏급 함은지(24·원주시청), 71㎏급 한지안(26·대전체육회), 76㎏급 김수현, 이민지(22·울산광역시청), 81㎏급 김이슬(21·부산체육회), 87㎏ 이상급 손영희(28·부산시체육회)이 메달에 도전한다.
남자부는 61㎏급 경량급 유망주 신록(19·고양시청), 73㎏급 정한솔(29·아산시청), 81㎏급 김우재(30·강원도체육회), 89㎏급 유동주(28·진안군청), 96㎏급 장연학(24·아산시청), 109㎏급 진윤성(26·고양시정), 109㎏ 이상급 이양재(26·완도군청)이 출전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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