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된 대구 수성구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미래교육 정책들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성구청은 2일 ‘수성 미래교육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수성구청은 지난 1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미래교육정책 구상과 교육의 다양성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용역 기관은 미래교육 정책구상안으로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 도입 등 교육기반 다양성 확보 △4차 산업혁명 환경변화를 반영한 진로·직업체험 교육 활성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부 지정 미래교육특구 지정 추진 △교육 인적·물적 자원의 선순환 교육(나눔) 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교육발전을 위한 단계별 추진 전략·과제 수립 △국제 공인 선진프로그램 도입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사각지대 지원 △청소년 방과 후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등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수성구청은 2일 ‘수성 미래교육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수성구청은 지난 1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미래교육정책 구상과 교육의 다양성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용역 기관은 미래교육 정책구상안으로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 도입 등 교육기반 다양성 확보 △4차 산업혁명 환경변화를 반영한 진로·직업체험 교육 활성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부 지정 미래교육특구 지정 추진 △교육 인적·물적 자원의 선순환 교육(나눔) 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교육발전을 위한 단계별 추진 전략·과제 수립 △국제 공인 선진프로그램 도입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사각지대 지원 △청소년 방과 후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등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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