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모두 정상업무 복귀
상주경찰서에서 지난 4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직원 1명이 첫 발생해 100여명의 전 직원이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과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상주경찰서 100여명의 직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방역당국과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상주경찰서 100여명의 직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정보과 직원 A씨는 지난 6월 화이자 1차 백신접종 후 2차 접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 2일 증상을 느껴 3일 검사를 의뢰했었다. A씨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확진자 발생으로 비상이 걸린 상주경찰서는 4일 오후 함께 근무하던 동료를 비롯해 청내 근무 직원 100여명 전체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결과가 나올때까지 모두 대기하도록 하였으나 5일 오전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정상적인 근무에 들어갔다.
상주서에 따르면 형사과와 지능범죄수사계, 경제범죄수사계 등 핵심 부서를 비롯해 상주경찰서 본청 전체 직원이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정상적인 업무에 복귀하고 소독을 철저히 해 코로나19의 추가발생을 막겠다고 했다.
확진자 발생으로 비상이 걸린 상주경찰서는 4일 오후 함께 근무하던 동료를 비롯해 청내 근무 직원 100여명 전체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결과가 나올때까지 모두 대기하도록 하였으나 5일 오전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정상적인 근무에 들어갔다.
상주서에 따르면 형사과와 지능범죄수사계, 경제범죄수사계 등 핵심 부서를 비롯해 상주경찰서 본청 전체 직원이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정상적인 업무에 복귀하고 소독을 철저히 해 코로나19의 추가발생을 막겠다고 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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