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6일 대구 북구청을 방문해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우 가정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5일까지 열린 ‘대백 겨울 정기 더세일’ 기간 어린이 환우 돕기 캠페인을 진행해 마련했다.
세일 기간 버스킹 행사를 진행한 한편 고객이 백화점을 방문해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자동으로 후원금을 적립했다.
한편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일한 대구백화점 전무이사,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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