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무총리 소속 소비자정책위원회가 시행한 소비자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매우우수’를 받아 지역소비자행정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3일 ‘제26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소비자단체를 대상으로 ‘1372소비자상담전화’를 지원해 소비자상담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상담원 대상 전문교육인 ‘소비자전문가 양성 아카데미’를 운영해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해 상담접근성과 상담품질을 향상시킨 것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소비자단체, 금융감독원, 한국소비자원 등 소비자정책 추진 주체와의 대외협력 강화를 통해 소비자 시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시는 소비자단체를 대상으로 ‘1372소비자상담전화’를 지원해 소비자상담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상담원 대상 전문교육인 ‘소비자전문가 양성 아카데미’를 운영해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해 상담접근성과 상담품질을 향상시킨 것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소비자단체, 금융감독원, 한국소비자원 등 소비자정책 추진 주체와의 대외협력 강화를 통해 소비자 시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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