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은 7일 당초 정부안에 포함되지 않았던 내년도 예산에 41억3천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대창·금호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건설 20억원(총사업비 290억원) △영천스타밸리 지식산업혁신센터건립 사업 10억원(총사업비 272억원) △영천 고경지구 치수능력확대사업 기본조사 2억원(총사업비 152억원) △영천 고경파출소 재건축 3천500만원(총사업비 5.41억원) △청도 반시 비상품산업화사업 5억원(총사업비 50억원) △청도 마령재터널 건설 사업 4억원(총사업비 490억원) 등이 신규 및 증액 반영되어 첨단산업, 농산업, 그리고 SOC까지 균형 잡힌 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이 의원은 2022년 경북도 예산은 지난해 대비 3.1% 증가한 10조175억원으로 사상 최초로 10조원이 넘는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의원은 인구 감소로 폐교 위기를 맞고 있는 경북지역 대학을 살리고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예산 400억원 증액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경북 예산 확보에 앞장섰다.
이 의원은 이에 “전국 지자체의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은 ‘소리 없는 전쟁’과도 같다”며 “영천과 청도 그리고 경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밤잠 설쳐가며 예산 확보에 함께 힘을 보태주신 경북도 및 영천·청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이 의원에 따르면 △대창·금호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건설 20억원(총사업비 290억원) △영천스타밸리 지식산업혁신센터건립 사업 10억원(총사업비 272억원) △영천 고경지구 치수능력확대사업 기본조사 2억원(총사업비 152억원) △영천 고경파출소 재건축 3천500만원(총사업비 5.41억원) △청도 반시 비상품산업화사업 5억원(총사업비 50억원) △청도 마령재터널 건설 사업 4억원(총사업비 490억원) 등이 신규 및 증액 반영되어 첨단산업, 농산업, 그리고 SOC까지 균형 잡힌 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이 의원은 2022년 경북도 예산은 지난해 대비 3.1% 증가한 10조175억원으로 사상 최초로 10조원이 넘는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의원은 인구 감소로 폐교 위기를 맞고 있는 경북지역 대학을 살리고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예산 400억원 증액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경북 예산 확보에 앞장섰다.
이 의원은 이에 “전국 지자체의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은 ‘소리 없는 전쟁’과도 같다”며 “영천과 청도 그리고 경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밤잠 설쳐가며 예산 확보에 함께 힘을 보태주신 경북도 및 영천·청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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