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선수 3명이 상무에 합격했다.
국군체육부대는 7일 내년 1차 상무 선수단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총 14명의 야구종목 합격자들 중 삼성 소속 선수로는 투수 최채흥, 최지광과 포수 김도환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은 4명이 합격한 한화에 이어 KBO리그 10개 구단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NC 2명, 두산·LG·SSG·롯데·KIA가 1명씩 합격했다. kt wiz와 키움 히어로즈는 전원 탈락했다.
삼성 선수들 외에 투수로는 배동현, 오동욱(이상 한화 이글스), 김민규(두산 베어스), 이상영(LG 트윈스), 배민서(NC 다이노스)가, 야수로는 손성빈(롯데 자이언츠), 김찬형(SSG 랜더스), 조한민(한화), 최정원(NC), 최인호(한화), 최원준(KIA)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석지윤기자
국군체육부대는 7일 내년 1차 상무 선수단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총 14명의 야구종목 합격자들 중 삼성 소속 선수로는 투수 최채흥, 최지광과 포수 김도환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은 4명이 합격한 한화에 이어 KBO리그 10개 구단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NC 2명, 두산·LG·SSG·롯데·KIA가 1명씩 합격했다. kt wiz와 키움 히어로즈는 전원 탈락했다.
삼성 선수들 외에 투수로는 배동현, 오동욱(이상 한화 이글스), 김민규(두산 베어스), 이상영(LG 트윈스), 배민서(NC 다이노스)가, 야수로는 손성빈(롯데 자이언츠), 김찬형(SSG 랜더스), 조한민(한화), 최정원(NC), 최인호(한화), 최원준(KIA)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석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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