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예 분야 편입추진단’ 출범
부교육감 단장 포함 총 위원 21명
현황 파악·사무별 계획 점검 추진
부교육감 단장 포함 총 위원 21명
현황 파악·사무별 계획 점검 추진
대구시교육청은 2022년 5월 1일 대구시로 편입 예정인 ‘군위군 대구시 편입 법률안’이 입법예고됨에 따라,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교육·학예 분야 편입추진단’을 구성해 12월부터 편입 업무를 진행해 나간다고 밝혔다.‘교육·학예 분야 편입추진단’은 강병구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정책지원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감사관 및 각 부서장 등 총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 군위군 소재 교육기관의 각종 현황 파악 △ 사무별 편입계획 수립 및 추진상황 점검 △ 시·도간 교육제도 및 학생지원방식 차이에 따른 조치방안 마련 △ 자치법규 제·개정 등을 총괄한다.
대구시로 편입되는 군위군 소재 교육기관은 군위교육지원청과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초등학교 7교(병설유치원 6원 포함), 중학교 4교, 고등학교 2교가 있으며, 학생수는 총 1천58명으로 대부분 소규모 학교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시교육청은 상이한 교육자치기관으로 운영돼 오던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면 초기에는 관련 자치법규나 행정체계, 학생 및 교직원 지원방식 및 학교 문화 등의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세밀한 실태 파악과 대응, 맞춤형 지원 대책을 세워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 군위군 소재 교육기관의 각종 현황 파악 △ 사무별 편입계획 수립 및 추진상황 점검 △ 시·도간 교육제도 및 학생지원방식 차이에 따른 조치방안 마련 △ 자치법규 제·개정 등을 총괄한다.
대구시로 편입되는 군위군 소재 교육기관은 군위교육지원청과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초등학교 7교(병설유치원 6원 포함), 중학교 4교, 고등학교 2교가 있으며, 학생수는 총 1천58명으로 대부분 소규모 학교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시교육청은 상이한 교육자치기관으로 운영돼 오던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면 초기에는 관련 자치법규나 행정체계, 학생 및 교직원 지원방식 및 학교 문화 등의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세밀한 실태 파악과 대응, 맞춤형 지원 대책을 세워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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