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환경미술협회 14회 정기회원전 ‘자연을 닮고 담다’전이 12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7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2021 대구문화재단 창작활동 지원사업으로 대구문화재단과 대구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소재로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심적 힐링을 전하고 자연 사랑에 대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참여작가는 권영욱, 금동효, 김명삼, 김명주, 김유경, 남학호,,배수아, 손영순, 송중덕, 신영숙, 신재순, 심영숙, 유희숙, 조경희, 진성수 등 협회 회원 100여명이며, 이들 작가의 평면, 입체 등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