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서 올해 9월 9일 서비스 오픈한 공공 배달 앱 ‘먹깨비’는 입점비와 광고비가 무료다. 주문 중개 수수료도 1.5%로 국내 최저 수준이다. 경북도 민생경제과 윤희란(사진) 과장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 주는 착한 배달 앱 오픈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공 배달 앱 먹깨비는 현재 도내 11개 시도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달 5일 기준 회원 수는 9만 6천여 명, 가맹점 수는 7천700여 개다. 일평균 주문 건수는 2천700여 건, 누적 주문 건수는 23만 4천여 건에 달한다. 서비스 오픈 약 3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경북도는 올해 말까지 회원 수 10만 명, 가맹점 수 8천 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상주와 문경에서는 먹깨비 앱 가맹점 수가 민간 배달 앱 가맹점 수를 넘어선 것으로 도는 파악하고 있다. 내년에는 자체 개발 앱을 내놓은 경주 등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먹깨비 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 배달 앱 먹깨비는 현재 도내 11개 시도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달 5일 기준 회원 수는 9만 6천여 명, 가맹점 수는 7천700여 개다. 일평균 주문 건수는 2천700여 건, 누적 주문 건수는 23만 4천여 건에 달한다. 서비스 오픈 약 3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경북도는 올해 말까지 회원 수 10만 명, 가맹점 수 8천 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상주와 문경에서는 먹깨비 앱 가맹점 수가 민간 배달 앱 가맹점 수를 넘어선 것으로 도는 파악하고 있다. 내년에는 자체 개발 앱을 내놓은 경주 등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먹깨비 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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