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공감 착한업소] 대명동 뒤뜨레, 2008년 가격 그대로 ‘최고의 가성비 식당’
[2021 공감 착한업소] 대명동 뒤뜨레, 2008년 가격 그대로 ‘최고의 가성비 식당’
  • 조혁진
  • 승인 2021.12.0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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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뜨레
김태숙 사장
30년전 대구 남구 대명동 대구교대 인근에 자리잡은 뒤뜨레(사장 김태숙·사진)는 최고의 가성비 식당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학생들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여 지난 2008년부터 음식가격을 올리지 않고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수제 돈까스와 각종 찌개류는 단돈 6천원에, 해물칼국수는 5천원으로 맛볼 수 있다. 원가절감을 위한 효율적인 경영과 함께 맛에 대한 자부심이 저렴한 가격의 비결이다.

2012년부터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한다고 인정받아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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