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0일 단설유치원장 및 각급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2 대구미래역량교육 설명회’를 갖고 주도성, 관계성,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주도성을 위해서는 학생들의 기초학력 결손을 지원하기 위해 1수업2교사제, 학습보조강사제,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등 다양한 인력 지원과 더불어 교과보충 프로그램 운영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집중 지원한다.
교실수업개선과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IB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스마트교육·데이터활용 교육 지원을 통한 인공지능 교육을 더욱 강화한다.
관계성을 기반으로 한 정책들도 강화한다.
학생들이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다양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주제별 행복수업을 실시하는 인성교육 중점학교를 확대 운영하고, 고교특화형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 대구학생예술창작터를 설립하여 미래형 예술교육 공간도 마련한다.
유치원을 포함한 모든 학교 무상급식,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확대 등 교육복지 및 소외계층 지원 사업도 적극 실시, 한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다품는 교육을 실현한다.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정책으로 단위학교의 자율성을 반영한 학교평가, 소통과 협업 중심의 교원전문학습공동체 운영 활성화, 학생이 주인이 되는 미래학교 조성을 위한 무선랜 구축 및 스마트기기를 지원한다.
더불어 사용자 중심의 학교공간 구축을 위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을 학교공간 혁신사업과 함께 적극 추진하고, 학생용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 등을 지원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자율적으로 미래역량교육과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내년에도 주도성, 관계성, 자율성을 기반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행복해 할수 있는 학교현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시교육청은 주도성을 위해서는 학생들의 기초학력 결손을 지원하기 위해 1수업2교사제, 학습보조강사제,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등 다양한 인력 지원과 더불어 교과보충 프로그램 운영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집중 지원한다.
교실수업개선과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IB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스마트교육·데이터활용 교육 지원을 통한 인공지능 교육을 더욱 강화한다.
관계성을 기반으로 한 정책들도 강화한다.
학생들이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다양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주제별 행복수업을 실시하는 인성교육 중점학교를 확대 운영하고, 고교특화형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 대구학생예술창작터를 설립하여 미래형 예술교육 공간도 마련한다.
유치원을 포함한 모든 학교 무상급식,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확대 등 교육복지 및 소외계층 지원 사업도 적극 실시, 한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다품는 교육을 실현한다.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정책으로 단위학교의 자율성을 반영한 학교평가, 소통과 협업 중심의 교원전문학습공동체 운영 활성화, 학생이 주인이 되는 미래학교 조성을 위한 무선랜 구축 및 스마트기기를 지원한다.
더불어 사용자 중심의 학교공간 구축을 위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을 학교공간 혁신사업과 함께 적극 추진하고, 학생용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 등을 지원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자율적으로 미래역량교육과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내년에도 주도성, 관계성, 자율성을 기반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행복해 할수 있는 학교현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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