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 ‘84㎡ 단일면적’ 구매욕구 자극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 ‘84㎡ 단일면적’ 구매욕구 자극
  • 김주오
  • 승인 2021.12.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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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660·오피스텔 171실
압도적 교통망, 미래 전망 밝아
앞산 숲세권·신천변 수세권 입지
영대병원역골드클래스센트럴831가구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 투시도. 보광종합건설 제공

‘골드클래스’라는 주택브랜드로 잘 알려진 보광종합건설이 ‘수성 골드클래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에 이어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로 다시 소비자에게 찾아간다.

12월 중 분양예정인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는 대구 남구 대명동 157-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건축규모는 지하 4층, 지상 47층 4개동 규모다. 전체 가구수 831가구의 구성을 살펴보면 공동주택 660가구에 주거용 오피스텔 171실이다.

공동주택의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84㎡A 132가구 △84㎡B 132가구 △84㎡C 132가구 △84㎡D 132가구 △84㎡E 132가구로 모두 660가구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는 △84㎡A 68실 △84㎡B 33실 △84㎡C 35실 △84㎡D 35실로 모두 171실이다.

공동주택은 물론 오피스텔까지 모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직선거리 100m(실제 115미터 정도)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대구도시철도 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이 2개 정거장 떨어져 있고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은 3개 정거장 거리에 있어 지하철 교통망은 가히 압도적이다.

도로교통망도 뛰어나다. 단지 앞 대명로·중앙대로를 통해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 접근성도 우수하고 단지 남쪽에 계획중인 대구 3차순환도로 추가 개통소식은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여기에다 3차순환도로를 따라 계획중인 대구 도시철도 4호선도 예정돼 있어 미래 전망도 밝다.

단지 바로 옆인 옛 캠프워커 헬기장 자리에 건립하는 대구도서관도 2024년 개관 예정이다. 대구도서관은 대지면적 1만4천953㎡에 지상 4층 규모로, 비용은 818억원 정도가 투입되는 대구지역 최대규모의 도서관이다.

삶의 질을 보장하는 자연환경도 앞산의 숲세권과 더불어 신천변 수세권 입지다. 단지 남쪽에 위치한 앞산과 동쪽에 위치한 신천을 따라 잘 정비된 신천 둔치의 산책로와 체육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특히 대구시가 2025년까지 신천의 생태복원과 함께 역사·문화·관광 자원화를 목표로 하는 신천개발 프로젝트에 따르면 신천의 1급수 수질 확보, 공원·습지원 등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총 사업비 1천660여억원을 투입하게 돼 있어 이 단지의 미래가치도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상권 밀집지역인 반월당과 동성로가 가까워 현대백화점 대구점, 동아쇼핑, 동성로 및 반월당 상권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동쪽의 봉덕시장과 대백프라자도 지척이다.

보광종합건설은 ‘행복 위에 짓는 집’이라는 슬로건으로 ‘골드클래스’ 라는 명품브랜드에 걸맞게 상품성도 갖췄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는 기본에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평면설계에 적용했다. 여기에다 주부들의 동선 최소화를 위해 ‘ㄷ’자 주방설계는 물론, 드레스룸 사이즈 업과 넓은 펜트리 적용으로 수납공간도 극대화 했다.

한편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 모델하우스는 대구 남구 이천동에 준비 중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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