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 의성, 지역민과 청년예술 공유
청년친화 의성, 지역민과 청년예술 공유
  • 김병태
  • 승인 2021.12.22 2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일까지 ‘청년문화 갤러리展’
‘청년 인큐베이팅 공유공간’ 홍보
지역 유입 청년 정착 지속적 지원
청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호응’
의성군, 청년문화 갤러리전
의성군이 27일까지 청년 인큐베이팅 공유공간에서 ‘2021년 청년문화 갤러리展’를 개최한다.

의성군이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의성읍 도동리 내에 위치한 청년 인큐베이팅 공유공간에서 ‘2021년 의성 갤러리 청년문화 갤러리展 ’을 개최하면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갤러리는 이웃사촌시범마을 일자리, 예술가 일촌맺기, 청년 창업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외부에서 유입된 청년예술가들이 직접 구상하고 준비한 전시회다.

지난 10월 준공돼 내년부터 운영될 ‘청년 인큐베이팅 공유공간’의 홍보와 더불어 지역 내 청년 문화시설인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홍보, 그리고 청년들의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뽐내는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최근 의성군은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시작으로 창업지원, 일자리, 청년문화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년들이 유입됐다.

그간 청년정책의 성과 도출과 반성을 위해 지역 청년들과의 꾸준한 간담회를 진행하여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청년창업의 발판마련과 유입청년의 정착 제고를 위해 청년 인큐베이팅 공유공간과 청년 임시 주거공간 등 신규 시설을 조성하게 되었다.

군은 청년들을 위한 동서부 거점별 다양한 시설과 커뮤니티를 다지고 있으며, 2021년에는 청년 인큐베이팅 공유공간 뿐만 아니라, 청년테마파크, 청년 임시 주거공간, 읍면청년공간 등 다양한 시설적 지원과, 청년협의체, 청춘구행복동, 예술가 일촌맺기, 에술캠프, 청년창작촌, 잇는살롱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많은 청년들에게 응원을 받았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