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청록(사진)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 교수가 최근 열린 사단법인 한국유럽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방 교수는 오는 2022년 1년 간 한국유럽학회장으로 활동한다. 한국유럽학회는 지난 1994년 설립돼 유럽 연구 분야를 대표하는 권위 있는 학회로 유럽에 정통한 학계인사, 전문가, 공무원, 기업인 등 4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방 교수는 “한국유럽학회가 국내에서 유럽 분야 연구와 학술교류 증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한국과 유럽연합 관계가 한층 발전하는데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방 교수는 “한국유럽학회가 국내에서 유럽 분야 연구와 학술교류 증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한국과 유럽연합 관계가 한층 발전하는데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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