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이사독서아데미(원장 문무학)가 ‘제5회 사랑모아독서대상-서평’ 당선자를 발표했다.
사랑모아통증의학과(원장 백승희)와 도서출판 학이사에서 운영하는 학이사독서아데미는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전국의 지역 출판사 발간 도서만을 대상으로 서평을 공모했다.
대상인 사랑모아독서대상(상금 100만 원과 상패)에는 ‘어른이 읽는 동화’(이수경 작, 학이사 발행)를 읽고 서평을 쓴 손인선씨의 서평 ‘어른이 읽는 동화, 어른이 느끼는 동화’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인 한국출판학회장상(상금 50만 원과 상패)은 ‘바늘 같은 몸에다가 황소 같은 짐을 지고’(김준호 작)의 서평을 쓴 이은주 씨에게 우수상인 학이사독서아카데미상(상금 30만 원과 상패)은 천영애 작가의 ‘사물의 무늬’의 서평을 작성한 박수자 씨에게 주어졌다.
공모전에는 지역 및 직장에서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운동에 관심을 가진 대구지역 15개 기업이 동참해 기업의 명칭을 딴 독서상을 15명에게 시상한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사랑모아통증의학과(원장 백승희)와 도서출판 학이사에서 운영하는 학이사독서아데미는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전국의 지역 출판사 발간 도서만을 대상으로 서평을 공모했다.
대상인 사랑모아독서대상(상금 100만 원과 상패)에는 ‘어른이 읽는 동화’(이수경 작, 학이사 발행)를 읽고 서평을 쓴 손인선씨의 서평 ‘어른이 읽는 동화, 어른이 느끼는 동화’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인 한국출판학회장상(상금 50만 원과 상패)은 ‘바늘 같은 몸에다가 황소 같은 짐을 지고’(김준호 작)의 서평을 쓴 이은주 씨에게 우수상인 학이사독서아카데미상(상금 30만 원과 상패)은 천영애 작가의 ‘사물의 무늬’의 서평을 작성한 박수자 씨에게 주어졌다.
공모전에는 지역 및 직장에서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운동에 관심을 가진 대구지역 15개 기업이 동참해 기업의 명칭을 딴 독서상을 15명에게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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