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30일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특별기획공연 최두혁의 춤 ‘OPEN SPACE’를 무대에 올린다.
특별기획공연 최두혁의 춤‘OPEN SPACE’은 좁은 공간에 갇혀 있는 우리의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끝을 알 수 없고 불안하고 막막한 시기이지만 이 불안감에도 끝이 존재하리라는 희망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한다.
공연은 프롤로그로 시작해, ‘각자의 방향을 향해’ ‘항상 움직이고 있다.’ ‘ between’ ‘존재함’ ‘현실의 무거움에서부터..’ ‘시간의 흔적’ ‘에필로그’ 순으로 진행된다. 전석 1만 원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