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15일 하루 9명의 확진자가 급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상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열,오한 증상 등으로 진행한 PCR 검사 결과 15일 오전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상주시 누적 확진자는 368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A교회 관련 8명이 무더기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전파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를 고려해 신속한 역학조사와 함께 검체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상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열,오한 증상 등으로 진행한 PCR 검사 결과 15일 오전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상주시 누적 확진자는 368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A교회 관련 8명이 무더기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전파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를 고려해 신속한 역학조사와 함께 검체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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