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이 교육·사회복지시설 미세먼지 저감 등을 골자로 하는 청소행정 기본계획을 세웠다.
18일 대구 서구청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3개 분야 22대 중점 추진과제를 토대로 진행된다. 먼저 ‘더 깨끗한 서구 만들기’를 주제로 △교육·사회복지시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집중 살수 △일자리사업 미실시 기간 골목길 쓰레기 집중 수거 △CCTV·로고라이트·클린화단 설치 등을 추진한다.
또 생활폐기물 처리 대행업체를 지도·감독·평가해 적정관리하는 데 이어 환경공무직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직무교육과 근무환경 개선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올 한해 주민들의 쓰레기 다이어트에 대한 실천의지가 꺾이지 않고 지속되도록 다양한 면에서의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말했다.
18일 대구 서구청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3개 분야 22대 중점 추진과제를 토대로 진행된다. 먼저 ‘더 깨끗한 서구 만들기’를 주제로 △교육·사회복지시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집중 살수 △일자리사업 미실시 기간 골목길 쓰레기 집중 수거 △CCTV·로고라이트·클린화단 설치 등을 추진한다.
또 생활폐기물 처리 대행업체를 지도·감독·평가해 적정관리하는 데 이어 환경공무직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직무교육과 근무환경 개선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올 한해 주민들의 쓰레기 다이어트에 대한 실천의지가 꺾이지 않고 지속되도록 다양한 면에서의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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