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맞아 주민들 큰 호응
의성군 가음면이 시행 중인 ‘왕진가방 든 우리마을 주치’ 사업이 시행 1주년을 맞아 주민들의 호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면은 올해부터 이 사업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2021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의료기관이 없는 가음면 지역특성을 반영한 특정사업이다.
가음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보건지소 공중보건의가 월 2회 가정방문하여 진료상담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음면이 야심차게 시작한 특화사업으로 주민들은 주치으로 부터 건강을 관리받으며 크게 반색하고 있다.
2021년도에 이 사업을 통해 가정방문 한 횟수가 190회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음면은 이에 힘입어 2022년도부터는 외출조차 어려운 가음면민 90세 이상(41명)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2021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의료기관이 없는 가음면 지역특성을 반영한 특정사업이다.
가음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보건지소 공중보건의가 월 2회 가정방문하여 진료상담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음면이 야심차게 시작한 특화사업으로 주민들은 주치으로 부터 건강을 관리받으며 크게 반색하고 있다.
2021년도에 이 사업을 통해 가정방문 한 횟수가 190회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음면은 이에 힘입어 2022년도부터는 외출조차 어려운 가음면민 90세 이상(41명)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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