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관, 오늘 온라인 설명회
협정 내용·운영 지침 등 소개
협정 내용·운영 지침 등 소개
관세청 대구본부세관은 내달 1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발효를 앞두고 지역 내 수출입 기업들을 대상으로 ‘RCEP 활용 온라인 설명회’를 20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RCEP 주요 내용, 운영 지침, 원산지증명서 발급 방법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RCEP 협정이 생소한 지역 기업을 위해 질의응답도 병행할 예정이다.
대구세관은 설명회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RCEP 활용 맞춤형 컨설팅을 우선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세관 누리집과 대구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카카오채널을 통해 신청 및 질의 접수를 하면 된다.
한편 대구세관은 지역 기업이 발효 즉시 RCEP를 활용할 수 있도록 ‘RCEP 발효 대비 관세행정 지원 대책’을 수립, 시행 중이다.
RCE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통합하는 ‘아세안+6’ 자유무역협정(FTA)이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호주·뉴질랜드 등 15개국이 참여한 협정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세관은 설명회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RCEP 활용 맞춤형 컨설팅을 우선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세관 누리집과 대구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카카오채널을 통해 신청 및 질의 접수를 하면 된다.
한편 대구세관은 지역 기업이 발효 즉시 RCEP를 활용할 수 있도록 ‘RCEP 발효 대비 관세행정 지원 대책’을 수립, 시행 중이다.
RCE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통합하는 ‘아세안+6’ 자유무역협정(FTA)이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호주·뉴질랜드 등 15개국이 참여한 협정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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