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연구자 10명의 궤적
우리는 어떤 세상을 살고 있는가? 이에 대해 인문학과 사회과학은 어떤 대답을 들려줄 수 있을까? 책은 문화연구·사회학·국문학·여성학·인류학·영문학 등 다양한 전공, 작가·평론가·국내외 박사과정 대학원생과 교수 등 다양한 위치의 연구자 10명이 개인적 경험과 연구 경험을 엮어서 200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변화를 그려내는 동시에 인문사회 연구를 한다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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