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기념식 개최
경북체육회가 ‘경북체육 100년’의 역사를 되돌아 보고 미래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20일 경산 체육회 소통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북체육 체육 100년의 역사를 되돌아 보고 스포츠와 함께 건강한 미래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북체육회는 “새로운 경북체육은 지금부터, 백년대계 출발선에 서다”를 주제로 오는 3월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경북체육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경북체육회는 경북체육이 걸어온 발자취를 기록으로 편찬해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100년사를 발간하고, 기관 홈페이지 게시는 물론 검색 가능한 e-book 제작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북체육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 개최를 통해 체육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경북체육의 역사성과 도민적 관심을 불어일으키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또 체육환경의 다변화 시대, 법정법인단체 출발에 따른 진단 및 향후 경북체육 100년의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경북도민과 체육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빅데이터를 구축해 경북체육 중·장기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경북도민과 체육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향후 경북체육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데 적극 반영하는 것은 물론 도민과 함께하는 경북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20일 경산 체육회 소통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북체육 체육 100년의 역사를 되돌아 보고 스포츠와 함께 건강한 미래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북체육회는 “새로운 경북체육은 지금부터, 백년대계 출발선에 서다”를 주제로 오는 3월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경북체육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경북체육회는 경북체육이 걸어온 발자취를 기록으로 편찬해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100년사를 발간하고, 기관 홈페이지 게시는 물론 검색 가능한 e-book 제작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북체육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 개최를 통해 체육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경북체육의 역사성과 도민적 관심을 불어일으키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또 체육환경의 다변화 시대, 법정법인단체 출발에 따른 진단 및 향후 경북체육 100년의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경북도민과 체육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빅데이터를 구축해 경북체육 중·장기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경북도민과 체육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향후 경북체육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데 적극 반영하는 것은 물론 도민과 함께하는 경북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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