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출전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760만 달러)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김시우는 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스타디움 코스(파72·7천113야드),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천159야드), 라킨타 컨트리 클럽(파72·7천60야드) 등 3개의 PGA 웨스트 코스를 돌며 1∼3라운드를 치른 뒤 스타디움 코스에서 최종 라운드를 치르는 기존 방식으로 대회를 치른다.
지난 대회에서는 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두 곳만 사용했다.
김시우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때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통산 3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연합뉴스
김시우는 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스타디움 코스(파72·7천113야드),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천159야드), 라킨타 컨트리 클럽(파72·7천60야드) 등 3개의 PGA 웨스트 코스를 돌며 1∼3라운드를 치른 뒤 스타디움 코스에서 최종 라운드를 치르는 기존 방식으로 대회를 치른다.
지난 대회에서는 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두 곳만 사용했다.
김시우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때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통산 3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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