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출신 박희광 애국지사 추모
구미 출신 박희광 애국지사 추모
  • 최규열
  • 승인 2022.01.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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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경북지부 구미시지회
구미시는 광복회 경북지부 구미시지회(지회장 임봉준)와 박희광 선생 기념사업회(유족 대표 박근용) 주최로 지난 22일 금오산 박희광 선생 동상 앞에서 박희광 선생 52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 날 추모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임봉준 광복회 구미시지회장의 인사말, 박희광 선생 공적보고, 유족 인사, 추모사, 추모시 낭송, 공연(진혼무·합창), 독립군가 제창,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했다.

박희광 선생은 1901년 구미 봉곡에서 태어나 어린 시설 만주로 이주 후 18세에 대한통의부에 입대해 김광추,김병현 선생과 함께 3인조 암살특공대로 활약하며 1924년 친일고등계 첩자인 반역자 정갑주 일가를 몰살하고 친일파 최정규 집안을 초토화시켰다.

고급요정 금정관을 습격하여 군자금을 탈취하는 과정에서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뤼순형무소에서 19년 옥고를 치루고 출옥하여 고향인 구미로 와서 생활하시던 중 선생의 업적이 입증되어 1968년 3월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게 되었다.

일제의 고문 후유증으로 1970년 1월 22일에 7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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