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리 등 오지에 생수 1톤 상당
봉화군 석포면사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혹한기 한파로 인한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 내 가구에게 최근 식수를 지원했다.
석포면사무소는 1톤 분량의 생수 480병(2리터)을 오지 지역인 대현리, 승부리에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해 온정의 마음을 나눴다. 식수를 지원받은 주민 김 모씨는 “집이 외진 곳에 위치해 설 명절을 앞두고 식수 문제가 항상 걱정이었는데 도움을 준 석포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석포면사무소는 1톤 분량의 생수 480병(2리터)을 오지 지역인 대현리, 승부리에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해 온정의 마음을 나눴다. 식수를 지원받은 주민 김 모씨는 “집이 외진 곳에 위치해 설 명절을 앞두고 식수 문제가 항상 걱정이었는데 도움을 준 석포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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