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상황에 상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상시선별진료소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천시 상시선별진료소는 보건소 내에 별동 증축공사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완공했으며, 오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영천시는 그동안 간이 형태의 음압 텐트와 컨테이너를 이용한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왔으나 이번에 설치된 상시선별진료소는 음·양압 중앙제어시스템 및 자동 환기, 냉·난방 시스템을 갖춘 건물 형태의 선별진료소이다.
또한 접수·안내실, 진료실, 역학조사실, 검체실 등의 공간을 별도로 설치해 의료진과 검사자 동선을 완전히 분리하여 최적의 환경에서 안전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상시선별진료소 구축으로 검사자와 의료진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검사받을 수 있게 됐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영천시는 그동안 간이 형태의 음압 텐트와 컨테이너를 이용한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왔으나 이번에 설치된 상시선별진료소는 음·양압 중앙제어시스템 및 자동 환기, 냉·난방 시스템을 갖춘 건물 형태의 선별진료소이다.
또한 접수·안내실, 진료실, 역학조사실, 검체실 등의 공간을 별도로 설치해 의료진과 검사자 동선을 완전히 분리하여 최적의 환경에서 안전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상시선별진료소 구축으로 검사자와 의료진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검사받을 수 있게 됐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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