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5일, 정의당 심상정 후보 대구 선거대책위원회가 성서산업단지 입구에서 첫 선거운동에 들어가며 심상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심상정 후보 대구선대위가 이날 성서산업단지 입구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주4일제 복지국가’, ‘일하는 모두에게 4대보험’, ‘원스톱 산재보험’, ‘자발적 퇴사도 구직급여’ 등 노동 정책을 알리며 표심 잡기에 공을 들일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심상정 후보 대구선대위는 “대구는 최저임금 미달 비율과 주52시간 초과 노동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다. 이는 대구 노동자가 평균적으로 덜 받고 더 일하는 것을 보여준다”며 “우리나라는 세계 10위 경제대국이다. 이에 맞게 우리 대구시민의 삶도 선진국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정의당 대구시당은 심상정 후보 대구선대위가 이날 성서산업단지 입구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주4일제 복지국가’, ‘일하는 모두에게 4대보험’, ‘원스톱 산재보험’, ‘자발적 퇴사도 구직급여’ 등 노동 정책을 알리며 표심 잡기에 공을 들일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심상정 후보 대구선대위는 “대구는 최저임금 미달 비율과 주52시간 초과 노동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다. 이는 대구 노동자가 평균적으로 덜 받고 더 일하는 것을 보여준다”며 “우리나라는 세계 10위 경제대국이다. 이에 맞게 우리 대구시민의 삶도 선진국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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