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 13곳 지정
영천,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 13곳 지정
  • 서영진
  • 승인 2022.02.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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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병의원·지정약국 확대
영천시 보건소가 지난해 11월 24일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한 재택치료TF를 신설한 이후 현재 누적 850여 명의 재택치료자가 발생했다.

16일 기준 311명이 재택치료관리 중이며, 541명이 해제됐다. 영천시에는 약 40여 명이 집중관리군, 250여명이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돼 재택치료 중이다.

현재 영천시 내 일반관리군 대상자가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관은 13개소이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과 영천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5일부터 확진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재택치료TT 내에서 일반관리군을 위한 행정전담콜센터를 운영해 행정 상담과 의료 상담을 하고 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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