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삼성 구단에 따르면 지난 13일 선수단 합숙에 앞서 구단이 실시한 자가키트 코로나19 검사에서 선수 중 한 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는 14일 PCR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 관계자는 “해당 선수는 양성 판정 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다른 선수들은 전원 음성으로 나타나 확진자를 제외하고 모두 정상적으로 훈련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20일 삼성 구단에 따르면 지난 13일 선수단 합숙에 앞서 구단이 실시한 자가키트 코로나19 검사에서 선수 중 한 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는 14일 PCR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 관계자는 “해당 선수는 양성 판정 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다른 선수들은 전원 음성으로 나타나 확진자를 제외하고 모두 정상적으로 훈련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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