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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2.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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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옥작ing-dream

민경옥
작가
지속적인 팬더믹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나의 의도와 무관하게 개인정보는 낱낱이 관리 감독 하에 통제되고 오락가락하는 정부지침이 더더욱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특히 젊은 층에서는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하거나 중증환자가 되는 경우와 코로나에 걸려 사망하는 경우가 거의 비슷하다 보니 백신에 대한 불신이 더더욱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일방적인 방역패스로 불만은 쌓이고 쌓여 인간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관공서나 식당 카페 기타 등등 자의반 타의반으로 억제되는 삶이 지속되면서 자유로움이 억압 받다보니... 그동안 잘 다스리고 잠재웠던 분노가 극에 다 달아 인간 내면에서 소용돌이 치고 우주 대폭발이 일어나는 듯한 느낌을 표현하게 되었다. 우주 소행성이 서로 폭발하고 승화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다시 에너지를 얻고 희망을 찾아가는 나의 이야기를 작품 속에 낱낱이 고해하는 마음으로 담아 낸 것이다.

※민경옥은 14차례의 개인전 14회와 2차례의 부스개인을 열었다. 김해비엔날레, 참꽃갤러리초대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출품했다. Art Busan(BEXCO), 조형아트서울(COEX), BAMA(BEXCO), 프랑스아트쇼핑, 대전국제아트쇼(골든하이컨벤션센타), 경남국제아트페어(창원컨벤션센타 ), SOAF(2015 COEX) 등의 아트페어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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