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은 8일 충북 증평군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고등부 장사급(무제한급) 결승전에서 같은 팀 소속 김준년을 맞아 접전끝에 2-1로 승리했다.
역사급(100㎏ 이하)에서는 송원택(용인고), 용사급(90㎏ 이하)에서는 강선우(공주생과고)가 각각 1위에 올랐다.
고등부 단체전 결승(7전4승제)에서는 우신고가 여수공고를 4-2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우신고는 3-2로 쫓기던 여섯번째 판에서 이귀선이 이제만(여수공고)을 2-0으로 꺾고 승리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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