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삼 교수 격주 금요일...'치유의 인문학' 코너 신설
이충원 (주)데씨제 대표...수요칼럼 필진으로 합류
대구신문이 더 풍성해집니다.
오피니언 지면의 칼럼 필진이 이달부터 일부 바뀝니다.
각계 전문가들이 예리한 시각으로 사회현상을 다루는 대구논단에는 영남대 언론정보학과 안의진 교수(기초교육대학장)와 대구대 행정학과 송건섭 교수가 참여합니다.
안 교수는 '스토리텔링과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K컬쳐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룰 예정입니다.
한국정부학회 회장을 역임한 송 교수는 중앙정부에서 지역균형ㆍ지방정치와 행정 등 지역이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소재로 전문적 식견을 독자들에게 전달할 것입니다.
새로 마련된 '치유의 인문학'은 '인문학'과 '치유'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독자들을 위로하며 보듬고 소통하는 글입니다.
'감성심리'전문가인 김성삼 대구한의대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격주 금요일 연재합니다.
수요칼럼 필진으로 참여하는 이충원 (주)데씨제 대표는 인간공학박사로 우리 사회가 더 행복한 곳으로 나갈 수 있도록 정치ㆍ교육ㆍ일자리 정책 등 우리 사회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칼럼을 집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