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3개 학교에 맞춤형 교육
구미대학가 경북도교육청이 주관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민간위탁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이 사업의 목적은 지역사회 전문인력을 활용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초·중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4월부터 내년 1월까지이며 사업 대상은 구미,포항,경산 지역의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학생들이다.구미지역은 13개 학교다.
구미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3가지로 △사례관리프로그램은 다양한 욕구를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계,의료,주거지원 및 상담과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진로프로그램은 산업변화에 맞춘 전문성을 살린 언어치료,드론,호텔조리,네일아트,웹툰 분야 교육이다.
△비전 캠프는 구미선산청소련수련관과 연계한 과정으로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하는 ‘나의 꿈을 JOB(잡)아라’ 프로그램 등이다.
2003년 시작된 이 사업은 도시 저소득층의 교육 및 문화적 불평등을 완화하고 자주적인 시민을 양성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돼 현재 경북도내 102개 초중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 사업의 목적은 지역사회 전문인력을 활용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초·중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4월부터 내년 1월까지이며 사업 대상은 구미,포항,경산 지역의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학생들이다.구미지역은 13개 학교다.
구미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3가지로 △사례관리프로그램은 다양한 욕구를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계,의료,주거지원 및 상담과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진로프로그램은 산업변화에 맞춘 전문성을 살린 언어치료,드론,호텔조리,네일아트,웹툰 분야 교육이다.
△비전 캠프는 구미선산청소련수련관과 연계한 과정으로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하는 ‘나의 꿈을 JOB(잡)아라’ 프로그램 등이다.
2003년 시작된 이 사업은 도시 저소득층의 교육 및 문화적 불평등을 완화하고 자주적인 시민을 양성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돼 현재 경북도내 102개 초중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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