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새 봄인 3월을 맞아 다양한 소재의 고전 영화 11편을 대백프라임홀(대백프라자 10F)에서 상영한다.
미국 할리우드의 파라마운트 픽쳐스와 워너브라더스 등 세계적인 대형 영화사들을 지금에 있게 한 고전 명작을 한 자리에서 감상해 보는 특별 기획 행사다.
대백프라임홀은 고전영화 상영 행사인 ‘명화극장’ 기획을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100여편의 고전 영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명화 상영을 진행해 왔다.
‘빌리 와일더 감독 특별 상영’, ‘마릴린 먼로 특집 영화전’, ‘오드리 헵번 특집 영화전’ 등의 상영을 통해 고전영화 매니아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선 마릴린 먼로, 오드리 헵번, 알랭 드롱과 제임스 딘 등 당대 최고의 무비스타들이 등장하는 1960년대 고전 영화를 현대식 고해상도 대형 스크린에서 즐길 수 있다. 그 때 그 시절, 극장에서 보던 감동과 추억을 다시 느껴 보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다. 전석 천원.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미국 할리우드의 파라마운트 픽쳐스와 워너브라더스 등 세계적인 대형 영화사들을 지금에 있게 한 고전 명작을 한 자리에서 감상해 보는 특별 기획 행사다.
대백프라임홀은 고전영화 상영 행사인 ‘명화극장’ 기획을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100여편의 고전 영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명화 상영을 진행해 왔다.
‘빌리 와일더 감독 특별 상영’, ‘마릴린 먼로 특집 영화전’, ‘오드리 헵번 특집 영화전’ 등의 상영을 통해 고전영화 매니아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선 마릴린 먼로, 오드리 헵번, 알랭 드롱과 제임스 딘 등 당대 최고의 무비스타들이 등장하는 1960년대 고전 영화를 현대식 고해상도 대형 스크린에서 즐길 수 있다. 그 때 그 시절, 극장에서 보던 감동과 추억을 다시 느껴 보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다. 전석 천원.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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