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자료관 ‘근대산업화’ 교육 현장으로~
박정희 자료관 ‘근대산업화’ 교육 현장으로~
  • 최규열
  • 승인 2022.03.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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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금오공고 신입생 관람
마이스터고 방향성·교육 등 소개
유품 등 6천655점 보존·전시
“근현대 역사·문화 공감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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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이 지역 청소년들의 근대 산업화 과정을 이해하는 살아있는 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이 지역 청소년들의 근대산업화 과정을 이해하는 살아있는 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금오공업고등학교는 16일부터 24일까지 신입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을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관람은 도덕적 인성과 전문기술을 갖춘 ‘행복을 배우고 미래를 여는 영마이스터’ 육성 캠프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자료관 수장고·상설전시실 관람, 활동지 작성 등 역사자료관 탐방 후 마이스터고 방향성 소개, 자기주도성 교육 등 자체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된다.

‘조국 근대화의 길’을 주제로 한 상설전시실에는 금오공업고등학교와 연관된 ‘공업 입국의 꿈’테마가 포함되어 있다.

1972년 당시 동양 최대 규모였던 금오공업고등학교 설립, 입교식,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등에 관한 내용을 학생들이 관람함으로써 학교의 역사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연희 역사자료관장은 “역사자료관 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대한민국 산업화와 근현대사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박정희 대통령의 유품과 역사·문화적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근현대 역사와 문화를 공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를 계기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과 금오공업고등학교는 상호 협약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또 역사자료관 개관 1주년 기념과 금오공업고등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행사를 연계 추진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은 2021년 9월 28일 개관한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박정희대통령 유품 등 6천655점을 보존·전시하고 있다.

어린이 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기획전도 4월부터 전시할 계획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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