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원 공유·공동정책 연구
대구·경북권 4개 국립대학의 교육자원 공유·개발, 공동정책 연구 등 교육혁신 협력을 위한 공동교육혁신센터가 출범한다.
경북대는 지난 15일 금오공대, 대구교대, 안동대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경북권 국립대학 공동교육혁신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교육혁신센터는 대학 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목표로 설립된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대구·경북권 4개 국립대학은 공동교육혁신센터를 통해 앞으로 △교육혁신 네트워크 사업 활성화 △공동 성과관리 체제 구축 △비교과 교육과정의 개발 및 공동 운영 △학점교류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대구·경북 4개 국립대학이 그동안의 성과를 지속하고,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기존의 교류사업을 통합 운영할 수 있는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라며 “공동교육혁신센터는 대학 간 적극적인 공유와 협력의 창구가 돼 동반 성장하는 공유 성장형 고등교육 생태계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경북대는 지난 15일 금오공대, 대구교대, 안동대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경북권 국립대학 공동교육혁신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교육혁신센터는 대학 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목표로 설립된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대구·경북권 4개 국립대학은 공동교육혁신센터를 통해 앞으로 △교육혁신 네트워크 사업 활성화 △공동 성과관리 체제 구축 △비교과 교육과정의 개발 및 공동 운영 △학점교류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대구·경북 4개 국립대학이 그동안의 성과를 지속하고,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기존의 교류사업을 통합 운영할 수 있는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라며 “공동교육혁신센터는 대학 간 적극적인 공유와 협력의 창구가 돼 동반 성장하는 공유 성장형 고등교육 생태계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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