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17일 ‘대구미래교육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해 지역민 의견을 수렴한다. 주요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문성 강화 △다양한 교육수요자 참여 활성화 △열린·소통 다양한 홍보 활성화 △평가·환류시스템 제도화를 통한 주민참여예산제 내실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올해 본예산에는 교육과정 운영, 교육복지 향상, 교육환경개선 등 전 영역에 걸쳐 5천495억 원을 편성했다.
제안 사업은 부서검토 및 지역주민 의견수렴(7월), 전문분과위원회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8~9월), 예산안 심의·의결(12월) 과정을 거쳐 2023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 우편, 팩스 및 민원실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며, 오는 8월부터 접수되는 의견은 2024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올해 본예산에는 교육과정 운영, 교육복지 향상, 교육환경개선 등 전 영역에 걸쳐 5천495억 원을 편성했다.
제안 사업은 부서검토 및 지역주민 의견수렴(7월), 전문분과위원회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8~9월), 예산안 심의·의결(12월) 과정을 거쳐 2023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 우편, 팩스 및 민원실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며, 오는 8월부터 접수되는 의견은 2024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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