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물 브랜드 ‘영덕해품’ 판로 개척
특산물 브랜드 ‘영덕해품’ 판로 개척
  • 이진석
  • 승인 2022.03.17 2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덕관광재단, 이커머스 구축
지역업체와 제품 개발 등 추진
영덕문화관광재단영덕해품E커머스
E커머스 업무협약체결 사진, 왼쪽부터 주식회사 위브릭스 대표, 영덕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 성진홀푸드 대표이사.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5일 (주)위브릭스, 성진홀푸드와 영덕 특화 상품 브랜드인 ‘영덕해품’ 의 전략적 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브랜드 ‘영덕해품’은 ‘재24회 영덕대게축제’에서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출원한 브랜드로, 영덕대게라면 밀키트를 런칭해 3천세트 완판을 달성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영덕해품’ 브랜드를 통해 영덕군 특산물 상품을 기획하고 브랜딩해 온라인마켓에 판매하는 영덕형 이커머스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업체와의 다양한 협업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재단은 영덕해품의 브랜드 구축 및 홍보, 마케팅 지원을 담당하고, 성진홀푸드는 제품 개발과 유통을, 위브릭스는 온라인몰 개발, 운영, 판촉, 관리 등을 담당한다.

이희진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내 많은 기업들이 ‘영덕해품’ 의 브랜드에 합류해 사회적 기업 또는 협동조합으로서 성장해 영덕군 지역 발전에 힘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