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대구시교육청은 2022년 교육복지사업 기본계획을 수립,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보다 촘촘하고 빈틈없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교육복지안전망을 재설계·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다품복지망’은 ‘한 학생도 놓치지 않고 다 품는 행복한 교육복지 안전망’이라는 뜻이다.
주요내용은 △다품복지망 4개 사업 추가, △시교육청 홈페이지 다품복지망 개선, △다품복지망 로드맵 제작·배부이다.
다품복지망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학습비 특별지원 사업 등 기존 대비 4개 사업을 추가해 5개 분야 39개 사업으로 구성했다.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은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든 복잡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초-중-고 성장과정을 살피고 지원방법을 찾아 지속적으로 돕는 사업이다.
학습비 특별 지원은 저소득층 학생(교육급여 대상자)의 학습격차 완화를 위해 교재비 및 EBS 콘텐츠 비용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2년 다품복지망 로드맵은 경제·돌봄·정서·학습·특정대상 지원의 5개 분야로 체계화해 사업별 지원대상과 지원내용을 요약해 담았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코로나19 등 교육환경 변화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들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교육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한 학생도 교육에서 소외되거나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다품복지망’은 ‘한 학생도 놓치지 않고 다 품는 행복한 교육복지 안전망’이라는 뜻이다.
주요내용은 △다품복지망 4개 사업 추가, △시교육청 홈페이지 다품복지망 개선, △다품복지망 로드맵 제작·배부이다.
다품복지망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학습비 특별지원 사업 등 기존 대비 4개 사업을 추가해 5개 분야 39개 사업으로 구성했다.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은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든 복잡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초-중-고 성장과정을 살피고 지원방법을 찾아 지속적으로 돕는 사업이다.
학습비 특별 지원은 저소득층 학생(교육급여 대상자)의 학습격차 완화를 위해 교재비 및 EBS 콘텐츠 비용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2년 다품복지망 로드맵은 경제·돌봄·정서·학습·특정대상 지원의 5개 분야로 체계화해 사업별 지원대상과 지원내용을 요약해 담았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코로나19 등 교육환경 변화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들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교육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한 학생도 교육에서 소외되거나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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