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
봉화군 물야면은 지난 25일 면사무소 직원과 지역 주민 40여 명이 함께 면소재지 일대를 중심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해 쾌적한 지역 만들기에 일조했다.
참가자들은 면소재지부터 가평교까지 4km 정도에 이르는 도로변을 따라 자원재활용, 쓰레기무단투기 금지 등 캠페인을 홍보하고 버려진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물야면에서는 3~4월 중 한 달간 물야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천, 도로변, 관광지 등 환경정비, 재활용품 수거와 영농폐기물 처리 등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청결하고 쾌적한 마을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권오길 물야면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해 마을 내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면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참가자들은 면소재지부터 가평교까지 4km 정도에 이르는 도로변을 따라 자원재활용, 쓰레기무단투기 금지 등 캠페인을 홍보하고 버려진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물야면에서는 3~4월 중 한 달간 물야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천, 도로변, 관광지 등 환경정비, 재활용품 수거와 영농폐기물 처리 등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청결하고 쾌적한 마을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권오길 물야면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해 마을 내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면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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