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28일 보현산권역 관광벨트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보현산댐 인도교(출렁다리) 설치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 및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마련됐으며, 최기문 시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 시공계획, 공사장 안전대책 등 설명을 듣고 현장 일대를 살피어 안전을 저해하는 요소들이 있는지 점검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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