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탄소중립 시범학교 9곳 선정
대구교육청, 탄소중립 시범학교 9곳 선정
  • 남승현
  • 승인 2022.03.3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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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생태전환 교육
대구시교육청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시범학교 9개교를 선정했다.

시범학교는 초 4교, 중 3교, 고 2교 등 모두 9개교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을 갖추고 기후위기, 생태전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학교 환경수업 활성화, 생활 속 기후위기 대응 및 생태전환 환경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당 천만 원의 예산과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초등학교에서는 재생 학용품 사용, 학교 텃밭 가꾸기, 등하굣길 환경관 등과 같은 체험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중·고등학교에서는 실천 글짓기, 환경독서 세미나, 캠페인 활동 등과 같은 인식 전환과 실천 역량 함양을 위한 환경교육 활동을 운영한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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