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역임하고 대구시장 선거전에 뛰어든 김재원 예비후보는 최대 경쟁자인 홍준표 의원보다 대구시장을 훨씬 잘할 수 있다며 자신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제적으로 침체·쇠퇴하고 있는 대구시를 발전시킬 구체적·현실적 복안이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잘해달라고 격려했다고 말했다.
이른바 ‘친박’으로 분류되는 김 예비후보는 대구 달성 사저에 입주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구신문은 4월 1일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김재원 전 의원과 본사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진행: 윤정기자
제작 : 김민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