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구인·구직 신청 접수
봉화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한다.
관내 2개 농협(봉화농협, 춘양농협)에 인력중개를 담당 할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4일부터 2주간 주요 품목별 농·작업에 대한 구인·구직 신청접수를 받아서, 오는 5월 13일부터 본격적인 영농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농식품부, 경상북도의 공모사업비와 군비를 추가 확보해 중개센터 인력운영비, 근로자의 농·작업 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 가입, 장기 체류자의 숙식비, 관내.외 출퇴근 근로자 교통비를 지원한다. 다만, 근로자 인건비는 농가 부담이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관내 2개 농협(봉화농협, 춘양농협)에 인력중개를 담당 할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4일부터 2주간 주요 품목별 농·작업에 대한 구인·구직 신청접수를 받아서, 오는 5월 13일부터 본격적인 영농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농식품부, 경상북도의 공모사업비와 군비를 추가 확보해 중개센터 인력운영비, 근로자의 농·작업 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 가입, 장기 체류자의 숙식비, 관내.외 출퇴근 근로자 교통비를 지원한다. 다만, 근로자 인건비는 농가 부담이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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