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체율 13.4%→99.6%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 최저 기록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 최저 기록
2018년부터 운영해 온 대구시-구·군 상생협력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등 여러 방면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제3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대구시가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또한 사회적경제 기업 수가 2020년 말 기준 1천 40개에서 2021년 말 기준 1천 162개로 11.7% 증가했다.
대구시 인구대비 코로나 검체율이 2020년 말 기준 13.4%에서 2021년 말 기준 99.6%로 86.2% 상승했다.
교통사고 사망자 건수가 2020년 말 기준 103명에서 2021년 말 기준 78명으로 24.3% 감소했으며, 이는 1977년 교통사고 통계 이래 역대 최저를 나타내며 사망 감소율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2020년 말 기준 20㎍/㎥에서 2021년 말 기준 17㎍/㎥로 15% 감소해 2015년 미세먼지 관측 이래 역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통계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실적 평가에서 대구시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달서구와 서구는 각각 종합상 분야 우수 자치구와 특별상 홍보 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종현기자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제3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대구시가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또한 사회적경제 기업 수가 2020년 말 기준 1천 40개에서 2021년 말 기준 1천 162개로 11.7% 증가했다.
대구시 인구대비 코로나 검체율이 2020년 말 기준 13.4%에서 2021년 말 기준 99.6%로 86.2% 상승했다.
교통사고 사망자 건수가 2020년 말 기준 103명에서 2021년 말 기준 78명으로 24.3% 감소했으며, 이는 1977년 교통사고 통계 이래 역대 최저를 나타내며 사망 감소율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2020년 말 기준 20㎍/㎥에서 2021년 말 기준 17㎍/㎥로 15% 감소해 2015년 미세먼지 관측 이래 역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통계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실적 평가에서 대구시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달서구와 서구는 각각 종합상 분야 우수 자치구와 특별상 홍보 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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