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소 순차적 방문… 교통사고 예방법, 무단횡단 금지 등 홍보
대구 수성경찰서가 봄 신학기를 맞아 수성구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시행한다. 수성경찰서는 12일 초등학교 34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교내방송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PPT 및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어린이 교통사고 실태 △교통사고 예방법(안전보행 3원칙) △무단횡단 금지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첫 일정으로 지난 11일 대구 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해 무단횡단 금지와 보행 시 휴대전화 사용금지 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홍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어린이 맞춤형 홍보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의 신호위반, 과속 등 고위험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교내방송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PPT 및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어린이 교통사고 실태 △교통사고 예방법(안전보행 3원칙) △무단횡단 금지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첫 일정으로 지난 11일 대구 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해 무단횡단 금지와 보행 시 휴대전화 사용금지 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홍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어린이 맞춤형 홍보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의 신호위반, 과속 등 고위험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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