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의성군 원예산업종합계획의 정상 이행여부, 생산, 유통분야의 3개 항목 7개 지표의 목표대비 달성도 등을 평가했다.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함에 따라 산지유통 활성화자금 무이자 30억원 지원 및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산지유통관련 정책사업 우선 선정의 인센티브를 얻게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대표농산물인 마늘, 사과, 자두, 복숭아 등 안정적 판로 확대를 위해 통합마케팅 출하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득 증대를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활동을 포함한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함에 따라 산지유통 활성화자금 무이자 30억원 지원 및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산지유통관련 정책사업 우선 선정의 인센티브를 얻게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대표농산물인 마늘, 사과, 자두, 복숭아 등 안정적 판로 확대를 위해 통합마케팅 출하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득 증대를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활동을 포함한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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