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 강화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 강화
  • 강나리
  • 승인 2022.04.1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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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대상 소고기 전품목 50%
신선식품·생필품도 최대 반값
상품 구매 스탬프 이벤트 진행
홈플러스는 고객이 많이 찾는 주요 상품을 최대 반값까지 할인 판매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 대표 상품을 총망라해 최적가에 판매하는 한편 ‘멤버특가’ 상품도 확대해 고객 혜택을 더욱 높였다.

먼저 멤버십 회원 대상 행사로 오는 16일 하루 동안 미국산 냉장 소고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 국내산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앞다리살·뒷다리살·갈비·등갈비·등심, 훈제돼지 삼겹·목살 슬라이스 등도 40% 할인가에 내놓는다.

사과 페스티벌을 열고 각종 사과도 멤버십 할인가에 선보인다. ‘밀양얼음골 사과(1.8㎏)’와 ‘경북 데일리사과’는 50% 할인해 각 4천990원·6천990원에 판매하며 ‘CA 사과’는 2천원 할인한 7천990원에 판다.

대파, 횟감용·구이용 연어(100g), ‘하림 무항생제 닭볶음탕용 닭(900g)’ 등은 멤버십 회원에게 20% 할인가로 판매한다. ‘이천 알찬미(10㎏)’는 1만5천원 할인한 2만9천900원에, 완도 전복은 50% 할인한 1천750원 회원가에 판다.

주요 생필품도 50% 할인가에 내놓는다. ‘깨끗한나라 도톰한 데코 화장지’는 1만4천950원, ‘LG생활건강 테크 진드기제거 액체세제용기’는 9천95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간편식도 할인 판매한다. 14일부터 17일까지 ‘홈플러스시그니처 밀키트 밀푀유나베(816g)·소고기 찹스테이크(527g)’를 50% 할인하고 20일까지 ‘모노키친 통닭다리살꼬치(370g)’, ‘대상 종가집 묵은지(900g)’, ‘하코야 살얼음동동 냉메밀소바(948g)’ 등 인기 상품은 1+1 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오는 27일까지 멤버특가 상품을 구매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스탬프 수에 따라 우유와 라면을 증정하는 스탬프 이벤트도 이어간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급등한 생활물가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가계 부담 완화에 보탬이 되고자 고객 수요가 높은 주요 상품을 할인 판매하게 됐다”며 “올 한해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지속 전개하고 치솟는 생활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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